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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을 위한 시편 묵상 (시편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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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속에서의 한 줄기 희망은 기도! 시편3편 이 시편은 다윗이 자신의 적들에 의해 둘러싸여 있을 때,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내용입니다.  "주여, 어찌하여 대적이 그리 많으며 많은 이들이 내게 덤비나이까" (시편 3:1)로 시작하여, 다윗은 자신이 직면한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현대인들도 이와 같이 자신의 문제를 정직하게 인정하고, 그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윗은 이어서 "나의 방패시며 영광이시며 내 머리를 들어주시는 이는 주님이시니이다" (시편 3:3)라고 고백합니다. 이는 신뢰와 의지의 표현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보호와 지도를 신뢰할 수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또한, "내가 내 목소리로 주께 부르짖으니 그가 그의 거룩한 산에서 나를 응답하시는도다" (시편 3:4)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심을 보여줍니다. 이는 기도의 힘과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마지막으로 "나는 누워 잠들었다가 깨어났으니 이는 주께서 나를 붙드시는 까닭이로다" (시편 3:5)를 통해 하나님의 보호와 안전에 대한 확신을 나타냅니다. 이는 현대인들에게도 중요한 메시지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보호와 평화가 함께 함을 믿을 수 있습니다.   시편 3편은 고난과 도전 속에서도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의지를 강화하고, 기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며, 하나님의 평화와 보호에 대한 확신을 줍니다. 이러한 메시지는 현대 성인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도전을 극복하고, 신앙의 깊이를 더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더 깊은 묵상을 위한 물음> 1. 시편 3편에서 다윗의 고백이 현대인의 일상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까요? 2. 이 시편에서 기도의 힘이 어떻게 강조되고 있으며, 이것이 현대인들에게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3. 시편 3편에서 하나님의 평화와 보호에 대한 다윗의 확신이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줄 수 있을까요?

삶에서 선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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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는 식물이 있다! 12년을 키웠지만 지남 해 냉해를 피하지 못했다. 뿌리가 얼어 죽어가기 시작했다. ‘자메이카’라는 식물이다. 고민 끝에 살아 있는 줄기를 꺽어 심었다. 5개를 심었지만 1개는 결국 죽었다. 그래도 4개는 빠르게 성장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잘 버티고 있다. 집에서 돌보는 2 친구가 죽어가고 있다. 이미 한 친구는 빼짝 말랐다. 그리고 어제 두번째 친구가 고개를 꺽었다. 언젠가는 보내야 하고 떠나야 한다. 삶은 받아들여야 하는 것도 있고 보내야 하는 것도 있다.